낚시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열 살 된 아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몇 시간을 낚싯대 앞에 앉아 있었지만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낚시를 마무리하려는 순간 아버지의 낚싯대에 큰 물고기가 걸렸습니다.
아버지는 흐뭇해하며 낚싯대에 걸린 물고기를 비춰보았는데,
배가 볼록한 것이 알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그 마을에서는 어종 보호를 위해 산란 어종
낚시를 금지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이 물고기는 풀어주고 그만 가자꾸나."
그러자 아들은 억울해하며 말했습니다.
"안 돼요. 이렇게 큰 물고기를 잡은 건 처음인데요."
펄떡이는 물고기를 내려다보는 아들의 얼굴은 울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단호하게 아들에게 물고기를
풀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세월이 흘렀습니다.
아들은 중년의 나이가 되어 사업가로 크게 성공했습니다.
정직하고 모범적인 경영자로 뽑혀 여러 매체에서 인터뷰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성공 비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이제껏 아버지를 따라 정직하게 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열 살 때 아버지와 낚시를 하면서 배운 원칙이
오늘의 저를 있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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