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내 삶을 대신 살아줄 수는 없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 자신이라고 떠들지만,
실제로 남들의 시선과 평가에 신경 쓰느라
그런 자신을 방치하기 일쑤다.
그러나 나마저 나를 버리면 누가 나를 지켜줄 것인가.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누가 존중하겠는가.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을 그 누가 좋아해 주겠는가.
그런데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초라하고 보잘것없는 나라도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그래 그레 나야, 어쩔래"라며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갈 수 있게 된다.
물론 남들이 반대하는 일을 만나면 두려울 수 있다.
괜히 내가 원하는 선택을 했다가
그 책임을 혼자 다 져야 할까 봐 두려운 것이다.
게다가 반대하는 사람이 소중한 사람이면
마음이 더 괴롭기 마련이다.
그럴 때 우리는 죄책감을 느끼고,
그것을 견디다 못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포기하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죄책감은 부정적인 감정이지만
죄책감이 들었다는 것은
그만큼 하고 싶은 게 생겼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때로는죄책감을 환영해도 좋다.
그리고 누구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다면,
결국 내 인생을 책임질 사람은 나뿐이라면
나를위한 선택을 함에 있어
누군가에게 미안해할 필요가 없다.
혹시나 잘못된 선택을 했더라도
내가 책임지면 그만이니까.
그것이 소중한 인생을 나답게 살아가는 길이다.
- 김혜남 / '당신과 나 사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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